막상 사진을 올리려고 보니 먹느라 바뻐서 자세한 사진들을 못 찍었더군요. (--)(__)(--)
그래도 일단 있는 것들을 위주로 몇 장 올려보겠습니다.
하나요시 가이세키 요리
일어를 정말 굶어 죽지 않을 만큼만 하기 때문에 도저히 어떤 음식 들인지 물어볼 수가 없었답니다^^;;
하나요시 가이세키 요리
이 안에 생선이 들어 있었죠. 같이 뿌려 먹으라고 레몬이 나왔고.. 흠... 옆의 곡식은 뭐였을까요??
하나요시 가이세키 요리
순서가 바뀌었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 1인용 불판입니다. 아래의 딱 1명이 먹기 좋을 만큼의 고기를 올려 놓고 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불판이죠. 여럿이서 함께 먹는 것을 즐기는 한국에는 잘 안 어울릴 수 있겠지만 위생적이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요시 가이세키 요리
고기 육질이 보이세요? 마블링이라고 하나요? 고기 사이 사이로 잘 들어가 있는 지방질... 정말 그 맛은... ^^;;
하나요시 가이세키 요리
사시미도 당연히 나왔고요~ 무슨 종류의 고기인지는... ^^;; 맛은 끝내줬다는 것!
하나요시 가이세키 요리
샐러드 형식으로 뭐랄까 월남쌈 같다고 할까요? 깔끔하면서도 특이한 맛이었습니다.
벌써 1년이 훌쩍 넘은 기억에 다양한 사진이 없어서 제가 원하는 것처럼 사진을 통해서 저의 즐거웠던 기억을 제대로 공유해 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가이세키라는 것에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특산요리라고 하더라고요. 료칸 같은 곳에서 그 지역의 메뉴로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2번 료칸에서 머물렀는데 역시나 메뉴가 많이 다르더라고요. 물론 야끼니꾸나 사시미가 나오는 것은 동일하지만 그 야끼니꾸의 고기 종류나 사시미의 고기 종류가 달랐습니다. 그리고 물론 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달랐고요. 료칸 들을 예약할 때 같은 방이라도 가격이 매우 다양하게 있는 곳들이 이습니다. 그 가격의 차이는 저녁 식사 메뉴의 차이라고 할 수 있죠. 그 만큼 단순히 숙박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료칸에서는 식사도 중요하다는 것이죠!! 두둥!
다음번에는 구로카와의 오갸꾸에서 먹었던 말고기 얘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그 지역 특산품이 말고기더라고요~ ^^;;
식도락을 즐기고 남들과 조금은 다른 일본 여행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꼭 료칸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꼭!
2008/01/18 - [여행] - 사진으로 보는 일본 여행 : 하나요시 - 퓨전 료칸의 내부 모습 (1)
2008/01/17 - [여행] - 일본여행 : 럭셔리 일본 료칸 체험! - 유후인 하나요시(ゆふいん花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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